논산시의회는 21일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 논산시의회 제공
[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충남 논산시의회는 21일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6일간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승필 의원, 부위원장에 장진호 의원을 선임했다. 또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등 총 14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면밀한 안건 검토를 통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안건은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제9대 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구현’을 위해 시민들과 한발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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