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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주초, 2025년 9월 내포신도시로 이전
40학급 규모로 신설 대체 이전 추진

홍주초등학교가 2025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내포신도시로 신설대체이전을 추진한다.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홍주초등학교가 2025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내포신도시로 신설대체이전을 추진한다.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충남 홍성군 홍주초등학교가 2025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내포신도시로 신설 대체 이전을 추진한다.

31일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홍주초등학교 신설 대체 이전에 대한 학부모 찬반 투표를 25일부터 30일까지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투표참가자 80명 중 45명 찬성(찬성율 56%, 반대 34명, 무효 1명)으로 가결돼 홍북읍 신경리 930번지(부지면적 1만5605㎡)에 40학급 규모로 신설 대체 이전을 추진한다.

홍주초등학교는 1946년 개교해 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전통있는 학교이지만 홍주읍성 내 문화재보호구역에 위치함에 따라 학교 증축 등 제약이 많아 교육환경이 다른 학교와 비교하여 열악해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2022년 8학급 113명)했다.

2025년 군청사 이전과 함께 군에서는 홍주초 부지에 ‘홍주읍성 내 관아시설 및 한옥마을’을 조성 등 홍주읍성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그동안 홍주초 이전 문제는 꾸준히 제기돼왔다.

홍주초총동창회는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줄 것을 건의하고, 홍성교육지원청에서는 총동창회 및 지역사회의 여론을 수용해 지난 7월 18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내포신도시 홍성군 내에는 내포초(50학급 1287명), 한울초(47학급 1115명)에 이어 2024년에 홍북초가 신설 대체 이전하게 된다.

중학교는 내포중학교(30학급 907명) 한 곳으로 이미 과밀 상태로 더 이상 학생들을 배치할 수 없어 2023학년도부터는 덕산중학교와 공동학군으로 묶어 학생들을 배치할 예정(내포덕산학군)이며, 2025학년도에 가칭 주촌중학교 설립이 확정돼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주진익 홍성교육장은 "홍성 지역에서 ‘홍주’라는 이름이 갖는 상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결정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준비하여 명문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주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한 학부모 찬반 투표를 8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전투표와 30일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홍주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한 학부모 찬반 투표를 8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전투표와 30일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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