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백영현 포천시장, 화재현장 이어 수해피해 현장 방문
수해피해 기업주들 위로...침수피해 방지책 마련 약속

백영현 포천시장이 수해피해를 입고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관내 기업을 방문해 기업주들을 위로하고 침수피해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포천시 제공
백영현 포천시장이 수해피해를 입고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관내 기업을 방문해 기업주들을 위로하고 침수피해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포천시 제공

[더팩트 l 포천=김성훈 기자]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23일 소흘읍 수해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기업주들을 위로하고 침수피해 방지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백 시장이 이날 방문한 소흘읍 초가팔리 59-1, 2번지 일대는 상습 침수구역으로 여러 기업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백 시장은 "호우 피해를 입은 기업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어 "관련부서에서는 피해를 입은 기업과 시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115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곳곳을 다니며 피해 및 복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화재현장을 찾아 기업주를 위로하는 등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잇따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ewswor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