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대구서 전자발찌 풀고 달아난 40대…추적중

  • 전국 | 2022-08-08 12:46
전자발찌 훼손자 검거 제보 요청 전단. /대구보호관찰소 제공
전자발찌 훼손자 검거 제보 요청 전단. /대구보호관찰소 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위치추적용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주해 경찰과 보호당국 추적에 나섰다.

7일 경찰과 대구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의 노상에서 A씨(40)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키 171㎝, 건장한 체격으로 짧은 스포츠형 머리와 차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옷차림은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 검은색 바지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는 대구보호관찰소나 대구북부경찰서로 하면 된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