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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명 부산시의원, "시의회와 부산시 협치와 포용의 리더십"

  • 전국 | 2022-07-25 18:10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등 위한 협치 필요성 '강조'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광명 위원장(용호 1·2·3·4동)은 4년 임기 중 첫 회기를 마무리하는 25일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광명 위원장(용호 1·2·3·4동)은 4년 임기 중 첫 회기를 마무리하는 25일 "부산시와 시의회가 협치와 포용의 리더십으로 ‘세계 최고의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시의회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광명 위원장(용호 1·2·3·4동)은 4년 임기 중 첫 회기를 마무리하는 25일 "부산시와 시의회가 협치와 포용의 리더십으로 ‘세계 최고의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부산 민심은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램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4년 동안 ‘시민의 대표’이자 ‘시민의 동행자’로서 의정활동을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현재 부산에는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등 중요한 현안들이 있며, 이러한 부산의 주요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포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부산시민의 행복과 부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질책을 성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치해 나가는데 김 위원장도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또 "우리 의회가 ‘포용의 리더십과 균형감’을 가지고 중차대한 현안을 추진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먹거리’ 발굴을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이라는 설레임과 무거운 책임감이 교차하는 출발선상에서 4년이라는 임기 동안 협치와 포용의 리더십으로 부산이 변화하여 세계 최고의 부산이 되는데 시민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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