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포항서 선박 내 호스 폭발…60대 인부 중상

  • 전국 | 2022-07-24 12:08
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이선미 기자
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이선미 기자

[더팩트ㅣ경북=이선미 기자] 경북 포항에서 선박 내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냉각수 호스가 폭발해 크게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7분쯤 포항시 구룡포읍의 한 선박에서 정비하던 A씨((60대)가 작업중 냉각수 호수가 터져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는 양팔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