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여명이 나왔다./ 더팩트DB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여명이 나왔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0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9일(2059명)에 이어 연속 2000명대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1만33명으로, 하루 평균 1433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 주 평균 709명보다도 2배나 증가했다.
재택치료자는 8359명으로 전날 7410명보다 949명 늘어 사흘째 증가세다.
위중증과 준중증 등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5.6%를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 86.2%, 2차 접종 85.4%, 3차 접종 62.5%, 4차 접종 8.8%등이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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