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수국·팜파스그라스 등 볼거리 제공
사진[더팩트 DB]/신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신안=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이 ‘섬·가을 수국축제’를 오는 9월 말 개최한다.
15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도초도 바다 위 수국정원에서 섬·가을을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빼어난 환상의 수국축제를 펼친다.
도초도는 목포에서 54.5㎞ 떨어진 섬으로 3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지난 6월 ‘섬 수국축제’에는 4만여 명의 방문객이 도초도를 방문했다. 9월에는 보다 더 많은 인파가 섬·가을 수국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국공원 주변에 팜파스그라스 테마공원이 조성돼 관광객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첫 시도인 만큼 목수국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지난 축제 미비점을 보완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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