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 기반 위에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꽃 피우겠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7일 저녁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섰다. / 대전교육청 제공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프로야구 중계 일일 캐스터로 나서 경기 해설과 함께 제11대 대전교육감 당선 인사 및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 교육감은 전날 저녁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섰다.
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의 막중한 책무를 한 번 더 성공적으로 수행하라는 여러분의 기대를 겸허히 받들 것"이라며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대전 미래 교육 기반 위에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꽃을 활짝 피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일캐스터를 통해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대전형 공립대안학교 설립 등 향후 4년간의 주요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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