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부터 2일간 ‘제11회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개최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체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지역공동체와 미소거리 상가,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 지역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제11회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오는 8일과 9일 2일간 내장상동 미소거리에서 열린다.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공동체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공동체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공동체와 미소거리 상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0여 개의 공동체와 20여 개의 상가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공동체들이 펼치는 인형극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노래와 댄스 공연, 신명 나는 난타 공연, 아름다운 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체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지역공동체와 미소거리 상가,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공동체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오는 10월경에 열릴 예정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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