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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트램은 추진하되 문제점 보완할 것"
"온통대전 캐시백 5%로 줄여 연말까지 운영"…"신축야구장은 돔 형태로 변경 가능"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트램 건설은 대책을 마련해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취임식 후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민선 6기부터 추진해온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계속 추진하되, 문제점을 보완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또 다시 정책 결정을 뒤집으면 시민들에게 다시한번 불행한 일이 되기 때문에 신속히 대안을 찾아 착공할 것이며 초고령사회로 가는 상황에 대중 교통체계는 버스보다는 도시철도 중심으로 마련해 3~5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화폐 '온통대전' 운영과 관련해서는 "운영자금이 바닥났기 때문에 캐시백을 기존 10%에서 최소 5%로 줄이고, 긴급 자금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는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온통대전은 빈부의 차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불평등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1년에 예산이 2500억원이나 소요되기 떄문에 연말에 폐지를 할지 새롭게 개편을 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신축 야구장과 관련해서는 "공연을 할 수 있게 설계를 변경하고 장기적으로 시민들이 요구하면 돔구장으로 바꿀 수 있도록 기초설계까지 해놓고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다음 주 중에 최종 결정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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