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생활 헌신에 감사...인생 2막 새로운 출발 응원
서해해경청은 지난달 3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었다. 사진은 퇴임하는 정명호 경정과 가족, 직원이 기념하고 있다. / 서해해경청 제공
[더팩트 l 목포=김건완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달 3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퇴임하는 정명호 경정과 가족,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퇴임식은 추억의 영상 상영, 정부포상 및 기념패와 배우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청장 축하말씀, 퇴임사, 축하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호 경정은 1985년 순경 경력특채로 임용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해양안전계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양경찰서 정보과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김종욱 서해해경청장은 "오랜 기간 공직에 헌신하며 해경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다 영예로운 퇴임을 하게 돼 축하한다"며, "인생 2막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