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소속기관 안전보건분야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위험요인을 점검하고자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소속기관 안전보건분야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20일 서부청에 따르면 주요 점검 사항으로 관리감독자 등 안전보건업무 충실 이행 여부, 유해·위험요인 확인, 도급·용역·위탁 등의 안전보건 관리, 재해발생 및 급박한 위험 대비 대응체계 구축 등이 있다.
또한, 혹서기 대비해 산림사업장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폭염에 의한 건강관리 요령, 산업재해 시 주의사항, 근로자들의 안전장구류 착용 요령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으로는 정읍국유림관리소, 무주국유림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 순천국유림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 5개 국유림관리소가 있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scoop@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