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입주공간, 판로개척 등 지원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발표 현장 / 대전시 제공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2022년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5개 기업을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술혁신형 기업은 노마드(마을 스토리 아카이브를 통한 기록화), 냥냥몬스터즈(지역 기관과 캐릭터 작가 연계 서비스 플랫폼), 스카이뷰어스솔류션(드론을 활용한 관광지 스카이뷰 제공), 오늘의 이야기(관광객을 위한 지역 특성화 미디어) 등이다.
지역특화형 기업으로는 PAL문화유산센터(대전 동구 소제동 관사촌 근대 역사 배경 대체현실게임(ARG))가 선정됐다.
시는 기술혁신형 분야 최우수 기업(1개사) 3000만원, 우수기업(3개사) 각 2000만원, 지역특화형 분야 기업에 1000만원 등 총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교육, 홍보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인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과 세종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대전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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