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부여=김아영 기자] 충남 부여군수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부여군수 개표율이 61.14%인 상황에서 박 후보는 62.40%(1만 3380표), 국민의힘 홍표근 후보는 37.59%(8061표)를 얻어 24.81%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박 후보는 "여권의 강력한 바람 속에서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것은 더 행복한 부여를 만들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보수와 진보를 넘어 위대한 선택을 해준 군민 여러분들의 넓은 마음과 큰 뜻을 초심에 담아 다시 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부여 군민의 하나 된 마음을 등에 업고 부여군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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