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경기 서부지역 중심인 안산과 시흥시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지역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까지 한 치 양보없는 치열한 선거전을 치뤘다. 하지만 선거 당일인 이날 이 지역 투표율은 지난 2018년 민선 7기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2%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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