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야산 산불 /경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봉화=김채은 기자] 1일 낮 12시 17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 등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이날 낮 12시 49분을 기점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행정당국과 협력해 진화헬기 2대와 진화인력 171명, 장비 56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 현장에는 2㎧의 남서풍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20%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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