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및 중증 장애인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및 모범운전자회 등 200여 명 참석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미오 코스타(Mio Costa: ‘나만의 바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에서 서핑을 간접 체험을 위해 웨이브 파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시흥=이상묵기자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미오 코스타(Mio Costa: 나만의 바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에서 서핑 간접 체험을 위해 18일 웨이브 파크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을 위해 평소 접하기 힘든 서핑을 관람하여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는 노인 및 중증 장애인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및 모범운전자회 등 2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에 위치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미오 코스타(Mio Costa: 나만의 바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가 서핑을 간접 체험을 위해 웨이브 파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시흥=이상묵기자
이 밖에 웨이브 파크는 오는 22일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 관내 취약 계층과 청소년 및 가족 약 60명을 무료 초청하여 미오 코스타존에서 힐링 컨셉에 맞춰 정신적 안정과 힐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웨이브파크 김지환 이사는 "이번 행사로 웨이브 파크 내부가 다소 혼잡스러웠지만 방문 고객들의 너그러운 양해로 원활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이달 말에는 사단법인 ‘오늘은’에서 시각 장애 청년 10명의 안전한 서핑 체험을 위해 봉사자와 전문 코치가 도움을 주는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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