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경기 파주시는 ‘조선최초 임진강 거북선 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9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시는 2023년 실물건조 전에 미리 마련해 임진강 거북선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임진강 거북선 AR시스템, 메타버스를 포함한 실감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자문위원들은 현재 진행중인 ‘임진강 거북선 복원 프로젝트’의 현황을 분석·진단하고, 국내·외 전통선박 콘텐츠 활용 사례 분석을 통해 향후 추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임진강 거북선이 더욱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고 파주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세상 밖으로 한걸음 나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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