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산불/산림청 제공
[더팩트ㅣ영덕=김채은 기자] 9일 오후 1시 25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산 48-1 일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및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장비 13대 인력 147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산림 0.2h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4㎧의 북동풍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58%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보고 정확한 산불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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