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가정의달을 맞이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 / 대전교육청 제공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106명(초 49명·중 24명·고 33명)에 1인당 15만원씩 총 159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하반기 추석 명절에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배성근 부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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