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한국남동발전은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1주년을 앞두고 워킹그룹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킹그룹은 지난해 6월 수립한 연도별 감축목표가 포함된 탄소중립 로드맵을 더욱 정교화하기 위해 사내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남동발전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연구중인 탄소중립 기술, 전략,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해 현실적으로 이행가능하며 국가 에너지정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전면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자체 수립한 탄소중립 연구개발 로드맵과 신재생에너지 전략에 향후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 등을 접목해 명실상부한 종합전략으로서 로드맵을 운영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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