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난해 12월 도입한 ‘도심순환급행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올해 3월까지의 이용자 분석과 지난 1일~15일 이용 시민 29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61.9%가 ‘매우 만족’, 22.7%가 ‘조금 만족’이라고 답해 ‘84.6%’가 이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만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동시간(통행시간) 단축이 77.3%로 가장 많고, 13.0%가 주요 거점 간 연결성 증가를 선택했다.
이용자 분석 결과에 지난 2월 기·종점 단절구간 연계 및 청당동 지역 노선 조정, 정류장 신설 등이 이뤄진 노선 강화 후 도심순환급행버스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노선 강화 전 지난해 12월 승차 인원은 9102명, 올해 1월은 1만 3509명이었으나 노선 강화 후 승차 인원은 2월 1만 7974명, 3월 2만 5943명으로 큰 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상돈 시장은 "도심순환급행버스가 시내버스 이용 소요시간 단축 및 지역 접근성 향상 등 시민 대중교통 편의를 증대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이용하는 시민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개선으로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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