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형 버스와 누리콜 택시 확대"
국민의 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최 후보 사무실에서 의료복지·아동여성·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 세종 = 표윤지
[더팩트ㅣ세종=표윤지 기자]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장애인들의 교통시설 편의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세종시에 운행되고 있는 버스 중 51대(8%)의 저상형 버스와 27대인 누리콜 택시를 추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최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장애가 되는 장벽을 없애는 '베리어프리'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