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은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인 경북 울진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경상북도청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산불 피해까지 겹친 피해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은 그동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 나눔 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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