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 안경생산 공장서 불/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18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안경생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날 2시 2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6대와 인력 14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대표 A씨(59)와 직원 B씨(58·여)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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