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예산군연합회, 제주도서 예산사과 등 홍보

(사)한국농업경영인예산군연합회는 지난 4~6일까지(3일간) 제주도에서 예산군 농산물 홍보 및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 한농연 제공

[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사)한국농업경영인예산군연합회는 지난 4~6일 제주도에서 대의원 연수와 함께 예산군 농산물 홍보 및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연합회는 이 기간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예산군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예산군 대표 농산물인 미황쌀과 예산사과, 건표고버섯을 홍보했다.

회원들은 예산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필요한 농산물은 주문을 통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할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24명과 농협예산군지부 성재은 농정지원단장, 삽교·응봉농협 이용태 지점장이 함께 했다.

한농연예산군연합회와 서귀포농협은 향후 자매결연을 통해 예산군 농산물 홍보 및 나눔 한마당 행사를 제주도 서귀포농협에서 또 진행하기로 했다.

이상헌 회장은 "제주 도민들에게 예산 농산물을 홍보하니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예산 사과의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예산 농산물을 전국으로 알리는데 한농연예산군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농연예산군연합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제주 표선농협에서 미황쌀과 예산사과를 홍보해 호응을 얻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예산군연합회는 지난 4~6일까지(3일간) 제주도에서 예산군농산물 홍보 및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 한농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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