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과 상주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안동소방서 전경/안동=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안동·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과 상주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쯤 안동시 예안면에서 농사를 짓던 A씨(49)가 경운기 로터리에 왼쪽 허벅지가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허벅지가 골절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 8시 5분쯤 상주시 은척면에서 한 축사에서 농기계 관리기를 이용해 거름 작업을 하던 B씨(70대)가 농기계 관리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