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각시산 해발 526m 지점에서 불이 나 인근으로 확대됐다. /의성소방서 제공
[더팩트ㅣ군위=김채은 기자] 10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각시산 해발 526m 지점에서 불이 나 정상 및 인근으로 확대돼 산림당국 등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및 소방·행정당국은 헬기 22대와 산불 진화 장비 22대(소방13, 경찰 2, 진화차4, 기타 3),진화 인력 105명(소방32, 경찰6, 특수진화대 16, 진화대 36 공무원 15)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이날 온후 2시 40분을 기점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최대풍속 초속 9㎧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15%로 건조한 상태라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산림및 소방·행정당국은 헬기 22대와 산불 진화 장비 22대(소방13, 경찰 2, 진화차4, 기타 3),진화 인력 105명(소방32, 경찰6, 특수진화대 16, 진화대 36 공무원 15)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의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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