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종화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홍성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홍성=최현구 기자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국민의힘 이종화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홍성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개소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박찬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와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 예비후보, 이용록·한기권 홍성군수 예비후보, 김헌수·이상근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권영식 군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정미경 최고의원, 이명수 도당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동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군정을 이끌겠다"며 "20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쌓아온 역량을 홍성 군민에게 더 큰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원에 처음 당선됐을 때나 20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이 군민을 섬기며 일해 왔다"며 "변화와 혁신, 서해안의 중심으로 홍성군을 재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예비후보는 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외래교수와 제4~5대 2선 군의원, 제9~11대 3선 도의원으로 11대 전반기 충남도의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 만해 한용운 선사 기념사업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종화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홍성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홍성 =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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