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만2103명보다 2300여 명 감소....누적 사망자는 1023명
대구지역 코로나 19신규 확진자가 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 더팩트DB
[더팩트 | 대구=김강석 기자] 대구지역 코로나 19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7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75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59만5072명이다.
전날 1만2103명보다 2300여 명 감소했다. 코로나 19관련 사망자는 14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023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1.8%,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1.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재 대구지역의 재택치료자는 6만3092명이며, 이 가운데 5509명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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