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및 고용노동 현안 해결·농어촌 및 청년정책 개선 등 성실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6일,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하는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인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과 공동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생 활동에 주력해 온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윤준병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 환경정책 개선, 산업재해 예방 및 비정규직 · 특고 노동자 등 노동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장을 비롯해 빈집 문제·축산악취·농어촌지역 교육 정상화 등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청년실업 해소, 고용 촉진을 위한 청년정책 개발, 일하는 공직사회 실현 등 다방면에 걸친 성실한 의정활동도 인정받았다.
윤준병 의원은 "처음 정치에 입문하면서 주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것이 바로 ‘해결하는 정치 · 책임 있는 정치’였다"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의정활동 제1순위로 두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부분들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참 괜찮은 의원’이라는 이름에 부합할 수 있도록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괜찮은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민생과 지역발전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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