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살맛 나는 지역사회를 위해 새로운 도약과 기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경흠(42·국민의힘)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단장이 6·1 지방선거 안동시마선거구(강남·남선·임하) 시의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 단장은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돌보며 아직도 지역에는 정책적으로 많은 부족함을 몸소 느꼈다"며 "지역사회에 어두운 곳에 밝은 빛과 따뜻한 힘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원칙과 정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과 가치를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의 표본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진정성 있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는 지역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강남동 교육특화 ▷강남동 행복주거 아파트 유치 ▷임하면 헴프 및 로컬푸드 생산단지 조성 ▷임하면 역사·독립의 마을 조성 ▷남선면 전원주택 특구지정 ▷남선면 안포선 별빛고개 문화산책로 조성 등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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