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원겸 논산시사회공헌위원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취암·부창·부적)에 출마한다.
김 위원장은 31일 <더팩트>와 만나 "민주당의 새로운 정치를 시민들께 진심으로 전달하고, 젊은 정치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이 상생해 청년들의 취업이 보장되는 살기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 조례를 살펴본 후 독거노인들의 급식비 지원 확대 방안과 논산11경 무료 입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립 공공화장시설 조성 △아트센터와 공설운동장에 문화공간 조성 △공공기관형 키즈 카페 조성 △반려동물 전용 공원 및 놀이터 조성 △청소년 수련관의 청소년 학습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등을 약속했다.
김원겸 위원장은 논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민주당 논산·계룡·금산지역 청년 부위원장과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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