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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정책질의

  • 전국 | 2022-03-28 13:20

자치행정국 3개 소관부서 등 예산심사 이어져

제24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치행정위는 지난 25일 제4차 회의를 열어 2022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원시의회 제공
제24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치행정위는 지난 25일 제4차 회의를 열어 2022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원시의회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제24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제4차 회의를 열어 기획실, 감사실, 시민소통실, 행정지원과, 민원과, 문화예술과 소관의 2022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보고에서 "남원다움관 확장 토지매입관련 주택 매각 협의자들과 협의가 된 부분은 이번에 꼭 매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고,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조사 진행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민원과 소관보고에서는 "챗봇서비스 관련 고령화 사회에서 많은 이용자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고 유지관리비를 적절히 사용할 것과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을 당부했다.

문화예술과 소관보고에서는 "창작공간 시설보수 관련해 내부 미술관 구조상 굴곡이 있어 활용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고 보수 시 확장해 공간이 최대한 확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국악관련시설 활성화 방안관련해서는 각각의 특성이 있는데 시설들을 묶어 놓은 사유에 의문을 제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예가람길 시설관리 관련 처음 설계 시 면밀히 검토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하고, 소극장 음향기기 구입 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실속있는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일반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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