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기시재의원은 우리 정부가 러시아의 전쟁 중단과 우크라이나 민간인 보호를 위해 책임 있는 외교적 노력을 다 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할 것 등을 촉구하였다. / 정읍시의회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는 제272회 임시회를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17일 개회된 제2차 본회의에서 기시재의원이 대표 발의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촉구 결의문'을 통하여 정읍시의회는 우크라이나 모든 국민을 강력히 지지하고 깊은 연대를 표명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무조건적인 군 병력을 철수 할 것과 우리 정부가 러시아의 전쟁 중단과 우크라이나 민간인 보호를 위해 책임 있는 외교적 노력을 다 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도형, 이복형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정읍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재계약 동의안'은 수정가결됐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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