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일 확진자가 16일 처음으로 2만명을 넘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만3702명보다 9287명이 증가한 2만2989명을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천안 7024명, 아산 3949명, 서산 2537명, 당진 1534명, 공주 1117명, 홍성 1381명, 논산 1296명, 보령 986명, 예산 692명, 태안 520명, 부여 497명, 금산 436명, 서천 416명, 계룡 375명, 청양 227명 등이다.
충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1만798명, 11일 1만3643명, 12일 1만740명, 13일 1만2329명, 14일 1만6287명, 15일 1만3702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총 확진자는 10만488명으로 하루 평균 1만4355.4명으로 늘었다.
도내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76.7%, 재원 위증증환자는 46명,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2.5%, 재택치료 배정률은 90.9%,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44.4%로 나타났다.
신규 위중증 환자수는 5명으로 일주일간 38명,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7%이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28만561명, 입원 격리치료자는 17만9213명, 사망 37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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