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김대중 의원은 ‘지난 사전투표에서 전라북도는 48.63%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높게 나타났다며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신 도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도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독려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주인인 유권자들이 투표를 통해 좋은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동학농민혁명군의 후예인 180만 전북도민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고 서울에 있는 자녀에게, 경기도에 있는 지인에게, 인천에 있는 친척에게 투표혁명에 함께 해 달라는 독려 역시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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