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8시 현재 울진군 산림 면적 12,039ha, 울진읍 3개 읍면 주택 355채, 창고.공장 등 건물 490여동 소실 피해
7일 오전8시 현재 울진군 산림 면적 12,039ha를 태웠다. 울진 북.죽변면, 울진읍 3개 읍면 주택 355채, 창고.공장 등 건물 490여동이 소실 되는 피해를 입었다.사진은 산불 피해로 주인과 함께 대피하지 못 한 한 반려견이 산불 현장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울진=이민기자
[더팩트ㅣ울진=오주섭기자 이민기자 김강석기자 김채은 기자]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이재민 280여 명은 울진 국민체육센터를 포함한 15개 대피소로 대피해 있다. 산불 발생 나흘째 화마를 저지하려는 소방대원들의 사투가 눈물겹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이재민 280여 명은 울진 국민체육센터를 포함한 15개 대피소로 대피해 힘겨운 식사를 하고 있다./울진=김채은기자
울진 산불은 7일 오전8시 현재 울진군 산림 면적 12,039ha을 태웠다. 울진 북.죽변면, 울진읍 3개 읍면 주택 355채, 창고.공장 등 건물 490여동이 소실 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이재민 280여 명은 울진 국민체육센터를 포함한 15개 대피소로 대피해 있다.사진은 자원 봉사자들이 이재민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울진=김채은기자
이날 나흘째 강풍을 타고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지역을 불바다로 만든 ‘울진산불’을 잡기위해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51대, 긴급 인력 5000여명을 긴급투입 하고 ‘불머리 잡기’ 총력전에 들어갔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울진 3개읍면 주택 355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울진=이민기자
또 전날 오전부터 ‘울진산불’이 서쪽으로 방향을 바꾼 강풍을 타고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500m까지 번지면서 8만그루의 금강소나무와 산재해 있는 민가가 화마로부터 포위당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에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장착해 확산저지에 나섰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울진 3개읍면 주택 355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사진은 화마에 타버린 농기구./울진=이민기자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진화를위해 경북소방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들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이 걱정스러운듯 산불진화 헬기를 바라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로 들이 닥치자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이 사력을 다해 뛰어 가고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진화 후 소방대원이 식사를 준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진화 후 잠시 쉬면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잔불을 소방대원이 정리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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