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킹 및 탄소중립 특화프로그램 참여 시, 기념품 제공
탐방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으며 트레킹을하는 쓰레킹에 참여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오는 9일부터 뱀사골탐방안내소 일원에서 '지리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지킴이' 비대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지킴이는 뱀사골계곡 쓰레킹(쓰레기줍고트레킹하기)과 탄소중립 특화프로그램 2개를 참여해 인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탄소중립 특화프로그램은 △탄소중립를 향한 1%의 도전, △물티슈NO, 손수건YES, 탄소중립OK 체험프로그램이다.
이충신 탐방시설과장은 "지리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지킴이 이벤트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탄소 저장소인 국립공원의 탄소중립을 위한 유익한 탐방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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