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김성서 기자] 충북 영동군이 국토교통부의 ‘국도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은 졸음쉼터에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자체 특화시설을 결합하고, 사물인터넷(IoT)·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동군 스마트복합쉼터 ‘머물다영동 스마트 복합쉼터’ 대상지는 용산면 국도 19호선 인근의 초강천 수변공간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하는 난계국악단과 협업해 청음공간 및 무대 등의 특화시설 설치를 계획했다.
도는 기존 관광사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기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은 옥천군, 괴산군에 이어 3년 연속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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