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세종=최준호 기자] 세종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의역 앞에 81억여 원을 들여 '묘목·조경수 거점시설'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3598㎡의 부지에 지상 2층(연면적 2272㎡) 규모로 △나무 판매장 △전시온실 △다목적 작업장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연구실 △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이 중 지능형 농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세종시의 묘목 주산지인 전의면 읍내리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2019년까지 매년 3월 말~4월 초쯤 묘목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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