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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윤석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국민의힘 부안 연락사무소에 부착된 윤석열 후보 현수막 훼손

지난 27일 오후 4시께 경찰에 훼손 신고가 접수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현수막. /부안=이경민 기자
지난 27일 오후 4시께 경찰에 훼손 신고가 접수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현수막. /부안=이경민 기자

[더팩트 | 부안=이경민 기자] 전북 부안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께 부안군 부안읍 국민의힘 부안연락사무소에 부착된 윤석열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 당시 현수막은 인쇄된 윤 후보의 ‘국민이 키운 윤석열’ 부분이 찢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수막이 인위적으로 훼손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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