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가 25일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임실군의회 제공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가 25일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6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처리한 '임실군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조례안'은 임실군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혈액투석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조례안이다.
앞으로 투석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남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과중한 업무로 어려움이 많지만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고 새롭게 바뀐 코로나19 검사방법은 물론 재택 치료 방법과 의료기관 이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알려 현장에서 혼선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scoop@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