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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영천서 화재 잇따라...3700여만원 재산피해
경북 경주와 영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3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 전경. / 더팩트 DB
경북 경주와 영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3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 전경. / 더팩트 DB

[더팩트ㅣ경주·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와 영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3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9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15층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철골조(59.4㎡)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같은날 오전 7시 47분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 공장에서 압출기 불티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장비 44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2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590㎡) 천정 일부와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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