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오의원을 비롯해 박용만·김문원·송양조·최낙술 위원 위촉
조상중 의장은 “결산검사위원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가 승인한 전년도 예산을 집행부가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했는지를 엄격하게 면밀하게 점검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24일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대표위원인 김재오 의원을 비롯해 박용만, 김문원, 송양조, 최낙술 위원이며 4월 21일부터 5월10일까지 20일간 결산 검사에 들어간다.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이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1 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시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조상중 의장은 "결산검사위원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가 승인한 전년도 예산을 집행부가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했는지를 엄격하게 면밀하게 점검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재오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집행부가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예상편성시 예상했던 결과나 효과가 잘 나타났는지 꼼꼼히 살펴서 규명하고 평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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