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북구의 공장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24일 오전 2시 53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의 알류미늄 제조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청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76명을 투입해 신고 7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소방서추산 19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날 오전 11시 5분쯤 대구 북구 검단동의 한 정비 공장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11시 45분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소방서추산 4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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