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23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전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은 이해 관계가 배제된 시민단체와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의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박용갑 청장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 며 "올해 열리는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하나가 되는 축제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온라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상생과 화합! 효충전소’를 주제로 열려 방송 프로그램 시청자 212만 명,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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