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23일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대기배출사업장(악취 발생사업장 포함)·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및 환경기술 지원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사·연구사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 △미세먼지 저감 활동가 및 민간 환경감시원 양성 △기업체, 시민 등을 위한 환경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환경녹색지원센터와 협력을 강화하며 우리 시의 환경문제를 더욱 깊이 있게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실질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0년 환경부 지정 기관으로 설립됐다. 각계 환경 전문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돼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사업, 환경교육, 환경기술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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