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경남 창원시가 시정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창원 특산음식 밀키트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 서영신 젠프 대표, 황성용 ㈜아내의 쉐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14일 밀키트 제품 개발을 위한 산학 협의체 구성을 시작했다.
이날 밀키트제품 개발을 위한 4차례의 간담회 가진 창원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순 개발과 판매가 아닌 국내 홍보 활성화 지원, 제품 개발 수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협력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 특산음식 밀키트제품 개발로 전 국민이 가정 식탁에서 창원을 느끼고 추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급성장한 밀키트 시장에 창원의 특산 음식이 빛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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